빗길 버스 전복, 23명 중경상-속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3 12:00:00 수정 2007-09-23 12:00:00 조회수 1

빗길 교통 사고가 잇따라 30여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 24번 국도에서

광주에서 신안 지도로 가던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으로 떨어져

25살 최모씨등 2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후 5시 10분쯤에는

담양군 금성면 금성농협 앞 도로에서

57살 최모씨의 승용차가

길 옆 가로수를 들이받아 최씨등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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