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다목적 댐이
수위 조절을 위해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한국 수자원 공사는 섬진강댐의 수위가
높아지고 앞으로 최고 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오늘 오후 2시부터
초당 50톤의 물을 하류로 흘러보내고 있습니다.
수자원 공사는 앞으로 강우 상황에 따라
초당 최대 백톤까지
단계적으로 방류량을 늘릴 계획이라며
하류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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