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광양시 진월면 모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정제유 200L가 유출돼
인근 농수로를 타고 마을 계곡 입구까지
흘러나왔습니다.
광양시는 기름 저장 탱크의 센서가 고장나
정제유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흡착포를 깔아
누출된 정제유가 흡수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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