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신당 후보들 3명이
모두 광주에 한데 모여
추석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오늘 아침 일찍 5.18 구 묘역
민주 영령들의
묘소를 찾아 벌초를 했습니다.
손 후보는 이자리에서
"이번 선거가 이기는 선거가 돼야 하고
결코 지는 선거를 준비해서는 안된다"는 말로
자신을 지지해줄것을 호소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광주공원의 사랑의 집을 찾아
노인들에게 식사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벌이는 일정으로
추석 민심 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어제까지 경남에 있었던
이해찬 후보는
오늘 오후 광주로 이동해
지지자들과 면담을 갖고
광주 경선을 승리로 이끌 전략회의를 갖는등
본격적인 광주 경선 득표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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