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사업이 끝난 지 10년이 지난
택지지구에 대한 관리가
토지 이용 현실을 반영해 새롭게 재편됩니다.
광주시는 중앙 공원 배후 생활권인
금호.화정.백일.쌍촌 지구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금호.화정 지구로 통합해 관리할 예정입니다.
또, 녹지 공간이 부족한
금호.하남지구 간선 도로변에
근린 공원을 지정하고,
자투리 땅에 대한 합필을 유도해
도시 미관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건축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에
도시계획.건축 공동 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이 같은 내용의 지구단위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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