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쯤
남해고속도로
옥곡 나들목에서 동광양 나들목 사이에서
53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 등 승합차에 함께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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