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고
집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45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어제 새벽
광주시 운암동 31살 이 모씨의 집에 들어가
150만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치고
1시간이 지난 뒤 또 다시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이씨에게 발각되자
이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정씨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기 위해
금품을 훔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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