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먹던 70대 남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5 12:00:00 수정 2007-09-25 12:00:00 조회수 0

어제 저녁 6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74살 정 모씨가

집 안방에서 숨을 쉬지 못하고

누워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시장에서 사온 송편을 먹던 중이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송편이 목에 걸려

질식사한 게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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