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저수지서 놀던 어린이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5 12:00:00 수정 2007-09-25 12:0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완도군 노화읍 한 저수지에서

8살 박 모 양과 10살 박 모군이 물에 빠져

동네 주민에 의해 구조됐지만

박양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양이 사촌들과 저수지에서 놀다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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