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의 광주전남지역 경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선후보들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어제
해남과 나주, 화순지역을 돈 데 이어
오늘은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경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오늘 낮 광양지역 공단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만나고
저녁에는 광주 사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 계획입니다.
이해찬 후보는 오늘 아침 신안에서
민주인사 간담회를 갖고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목포, 여수 MBC는
이들 후보들을 초청해 여는 TV토론회를
내일 오전 10시 5분부터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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