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첫 '무료 인공신장실' 운영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6 12:00:00 수정 2007-09-26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인공신장실' 설립이 추진됩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본부는
오는 11월초에
사랑의 인공신장실을 개설하기 위해
준비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처음으로 운영될
사랑의 인공신장실에서는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혈액투석과 검사, 투약 등을 무료로 할 수 있고
한끼 식사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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