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은 신당. 민주당 호남에 사활걸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6 12:00:00 수정 2007-09-26 12:00:00 조회수 0

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이

최대 승부처로 꼽고 있는

광주.전남.북 경선이 모두 모레(29일)열리게 돼

호남의 선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모레 24만여명에 이르는

광주 전남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경선을 치루는데

호남이 누구를 1위로 선택하느냐가

향후 경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도

같은날 전북에서 경선을 치루는데

인천 경선에서

이인제 후보가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선거인단이 많은 호남의 선택 결과는

막판까지 대세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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