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이
최대 승부처로 꼽고 있는
광주.전남.북 경선이 모두 모레(29일)열리게 돼
호남의 선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모레 24만여명에 이르는
광주 전남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경선을 치루는데
호남이 누구를 1위로 선택하느냐가
향후 경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도
같은날 전북에서 경선을 치루는데
인천 경선에서
이인제 후보가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선거인단이 많은 호남의 선택 결과는
막판까지 대세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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