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많이 풀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6 12:00:00 수정 2007-09-26 12:00:00 조회수 1

귀경길이 여전히 막혀

일터로 돌아가는 발길이 더디기만 합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사에 따르면

오늘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요금소를 통과한

차량은 2만 9천대에 이르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만 8천여대가

상경길에 올랐습니다



호남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이 정상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전라북도 구간에서 막혀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목포에서 서울까지

가는데는 평상시보다 1시간 많은

5시간 10분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 공사측은 점차 귀경차량이 줄어

밤상황은 좀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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