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신당의 광주 경선이
사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은 1위를 자신하며
광주의 선택을 호소했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오늘 5.18 기념 문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은 이미 진것이니
공천이나 따먹자는 식의 패배주의는
최대의 적이라며 광주가 선택하면
대선 후보가 확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여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이기려면
뿌리와 정통성,추진력이 있어야 한다며"
오는 29일 경선이
대선 승리의
점화식이 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후보는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가위 대역전 필승 투어를 통해
본선에 나가서 이길 사람은
이해찬 뿐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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