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지
여부를 결정짓는
소방방재청의 실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부터(27일) 나흘간,
고흥읍 재래시장과 녹동, 해창만 등
태풍 '나로'로 피해를 입은 현장애소
고흥군에서 보고된 256억원의
태풍 피해에 대한 실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실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초쯤, 고흥군 등을 포함해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흥군 지역은
태풍피해 규모가 50억원을 넘어서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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