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고흥피해 실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7 12:00:00 수정 2007-09-27 12:00:00 조회수 0

고흥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지

여부를 결정짓는

소방방재청의 실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부터(27일) 나흘간,

고흥읍 재래시장과 녹동, 해창만 등

태풍 '나로'로 피해를 입은 현장애소

고흥군에서 보고된 256억원의

태풍 피해에 대한 실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실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초쯤, 고흥군 등을 포함해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흥군 지역은

태풍피해 규모가 50억원을 넘어서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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