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추석 매출 10% 신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7 12:00:00 수정 2007-09-27 12:00:00 조회수 0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백화점들의

올 추석 매출이

작년 추석보다 10% 정도 늘었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 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추석 대목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명품 선물세트와 건강 식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작년 추석 때보다

매출이 10%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국 백화점 매출액이

20% 안팎 늘어난데 비하면

광주지역의 매출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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