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백화점들의
올 추석 매출이
작년 추석보다 10% 정도 늘었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 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추석 대목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명품 선물세트와 건강 식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작년 추석 때보다
매출이 10%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국 백화점 매출액이
20% 안팎 늘어난데 비하면
광주지역의 매출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