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 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7 12:00:00 수정 2007-09-27 12:00:00 조회수 0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목포경찰서 장산파출소 소속 50살 김 모 경사는 어제 새벽 0시 쯤 목포시 하당 신도심 근처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3중 추돌 사고를 냈습니다.



김 경사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14% 의

만취 상태였으며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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