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목포경찰서 장산파출소 소속 50살 김 모 경사는 어제 새벽 0시 쯤 목포시 하당 신도심 근처
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3중 추돌 사고를 냈습니다.
김 경사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14% 의
만취 상태였으며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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