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특별단속 23개 업체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7 12:00:00 수정 2007-09-27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이번 추석 때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2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중국산 마늘장아찌를

국산으로 적어 판 반찬집 등

원산지를 가짜로 적은 8개 업체를 형사고발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는 배추를 진열한

나주의 모 마트 등

원산지를 적지 않은 15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내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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