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이번 추석 때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2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중국산 마늘장아찌를
국산으로 적어 판 반찬집 등
원산지를 가짜로 적은 8개 업체를 형사고발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는 배추를 진열한
나주의 모 마트 등
원산지를 적지 않은 15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내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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