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농업인들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어느 때라도

농림부에 알릴 수 있는 농업인 신문고가

설치됐습니다.



농업인 신문고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역별 출장소 118곳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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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학생들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학생 명예기자 제도를 운영합니다.



초등학생과 대학생 등 50명으로 구성될

도민 명예기자는 친환경농업과 관광 등

도정 홍보 대사 역할을 맡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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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그동안 심청축제 행사장이었던

섬진강변이 태풍으로 훼손돼

4일부터 열릴 예정인 올해 심청축제의 행사장을

섬진강기차마을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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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땅이나 집 등의 보상 업무를

쉽게 전산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자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이

내년부터는 전국 토지보상 업무 전산화에도

쓰이게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