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신당이 민주당원 명의 도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8 12:00:00 수정 2007-09-28 12:00:00 조회수 1

민주당 원내대표인 최인기 의원은

대 통합 민주신당의

국민 경선투표안내문이 본인의 동의가 없이

민주당원들에게 수백 통씩 배달됐다며

진상 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의원은

이같은 안내문을 받은 사람들은

화순군 민주당 지역의원회 사무국장 강 모씨,

전 국회의원 부인 이 모여사등이라며

이는 신당에서

명단을 도용한것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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