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 방류 피해 보상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8 12:00:00 수정 2007-09-28 12:00:00 조회수 0

주암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곡성지역 주민들이

집단 행동에 나섭니다.



곡성군 목사동면과 죽곡면,석곡면 주민들은

내일 오전 석곡면 잠자리 축제장에 모여

결의대회를 열고

주암댐 방류로 인한 피해 보상과

수자원공사의 공개 사과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수자원공사와 건설교통부 등에도

항의 서한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곡성군과 순천시 주암면 주민들은

지난 16일 주암댐 관리단이

초당 2천톤의 물을 방류하면서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