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 부정수급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8 12:00:00 수정 2007-09-28 12:00:00 조회수 1

근로자를 먼저 채용한 뒤

나중에 채용한 것으로 서류를 가짜로 꾸며

지원금을 받은 사업장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고용안정 사업 부정수급 사업장이

지난해 11군데에서

올해는 43군데로 290% 증가했습니다



고용안정 지원 사업 신청건수가

한해사이에 50% 늘어난것에 비춰보면

부정수급은 급증한 셈입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은

10월 한달동안을

고용안정 부정수급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이가긴에 자진 신고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추가징수를 면제하고 형사고발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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