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얀마의 유혈사태와 관련해
5.18 기념재단은
평화적 민주화 요구 시위를 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무력을 사용하지 말 것을
미얀마 군정에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앞으로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다른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학살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역의 시민사회 단체들은 오는 월요일
옛 전남도청 앞에서 미얀마 군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미얀마대사관 앞에서 있을 항의집회에도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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