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로 인한 전남지역의 피해액이
800억원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6일과 17일 태풍 나리에 의해 발생한
피해를 집계한 결과 재산피해액이 783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가 674억원이었고
물에 잠긴 주택과 농경지 등의
사유시설 피해는 109억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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