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미용실과 카센터로 잇따라 돌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9 12:00:00 수정 2007-09-29 12:00:00 조회수 0

어제 밤 10시쯤 목포시 하당동에서

46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미용실을 들이받은 뒤

다시 6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맞은편에 있는

카센터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미용실 유리창과

카센터 셔터 등이 크게 부서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혈중알콜농도 0.148%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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