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화재가 늘어날 수 있다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19건의 농기계화재가 일어났는데
10월에는 전체 30%인 6건의 화재가 발생해
1년 중 가장 빈도가 높았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엔진내부를 청소하고
사용후 과열된 농기계에 볏짚 등을
놓지 않는 등 안전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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