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편입 실패 30대 스스로 목숨 끊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29 12:00:00 수정 2007-09-29 12:00:00 조회수 6

어제 오전 11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계단 출입문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32살 윤 모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3차례에 걸쳐

의과대학 편입시험을 보았으나 불합격 해

고민해왔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