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화재로 1명 사망 모녀 부상(vcr예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30 12:00:00 수정 2007-09-30 12:00:00 조회수 0

새벽에 호프집에서 불이나

종업원이 숨지고,

주인 모녀가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곡성군 입면의 한 호프집에서 불이나

잠을 자고 있던

종업원 41살 유모씨가 숨지고,

주인 39살 허모씨와

허씨의 10개월된 딸 이모양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건물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이면서

잠을 자던 이들이

빨리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