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만세대에 육박한 가운데

이번 달에 4천여 세대가 새로 공급됩니다.



사랑방닷컴에 따르면

GS건설과 고운건설, 대한 주택공사 등이

10월 한달동안

광주지역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10개 단지 4천2백여 가구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GS 건설은 북구 신용동에

천백여가구를 분양하고,

주택공사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 아파트 9백여 가구를 공급합니다.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상과

분양가 상한제 등으로

최근 주택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이번 분양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