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들어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실제 소비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지역 백화점 판매액은
4백12억원으로
작년 8월보다 14.6% 줄었고,
올 7월에 비해서도 15.7%가 줄었습니다.
대형 마트의 경우는
새로 문을 연 업체 때문에
판매액이 작년보다는 7% 늘었지만
7월에 비해서는 5.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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