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강화 등으로
건설 경기가 위축되면서
건설 발주액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지역의 건설 발주액은 9백61억원으로
작년 8월보다 84% 줄었고,
전남지역의 건설 발주액 역시
1년 전보다 56% 줄었습니다
건설 발주액은 공공과 민간
두 부문에서 모두 감소했는데,
이같은 물량 감소가
건설업체들의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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