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냉각 업계 수주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1 12:00:00 수정 2007-10-01 12:00:00 조회수 1

부동산 규제 강화 등으로

건설 경기가 위축되면서

건설 발주액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지역의 건설 발주액은 9백61억원으로

작년 8월보다 84% 줄었고,

전남지역의 건설 발주액 역시

1년 전보다 56% 줄었습니다



건설 발주액은 공공과 민간

두 부문에서 모두 감소했는데,

이같은 물량 감소가

건설업체들의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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