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쌍춘년과 올해 황금돼지해의 영향으로
출산용품과 유아용품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올 하반기 들어 보행기와 유모차,의류 등
신생아 용품을 중심으로
유아 브랜드 매출이
작년에 비해 20% 안팎 늘었습니다.
또 지난달 임산부 옷 매출이
작년보다 30% 늘어나는 등
임산부 전문용품 매출도 증가했습니다.
백화점측은 작년 쌍춘년으로 결혼이 늘고,
올해 황금돼지해를 맞아
출산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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