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유아용품 매출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1 12:00:00 수정 2007-10-01 12:00:00 조회수 1

작년 쌍춘년과 올해 황금돼지해의 영향으로

출산용품과 유아용품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올 하반기 들어 보행기와 유모차,의류 등

신생아 용품을 중심으로

유아 브랜드 매출이

작년에 비해 20% 안팎 늘었습니다.



또 지난달 임산부 옷 매출이

작년보다 30% 늘어나는 등

임산부 전문용품 매출도 증가했습니다.



백화점측은 작년 쌍춘년으로 결혼이 늘고,

올해 황금돼지해를 맞아

출산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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