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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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장애인 특별위원회는

이번 대선에 반영시킬

장애인 정책과제 선정을 위한 특별회의를

오늘(2일) 엽니다.



전국 10개 시도에 있는 장애인특별위원회는

특별회의를 거쳐 확정된 정책과제를

대선후보자들에게 전달해

선거공약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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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교육청의 15개 학교는

기업과 병원, 극장 등 44개 기관과

교육복지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불우한 학생들을 위해

교육과 문화부문에서

강사 지원이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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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지부는

전국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협의회 광주지부와

오늘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한

협약식을 맺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전교조 교사들은

앞으로 광주지역 24개 공부방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습지원 활동을 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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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은

내년 3월부터는 관상용 물고기에도

유전자 변형 여부를 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변형 수산물 표시제도는

국민건강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끼치는 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제도로

이번에 관상용으로도 그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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