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벼줄무늬잎마름병 대비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1 12:00:00 수정 2007-10-01 12:00:00 조회수 0

전북과 충남 일부 지역을 휩쓸고 있는

벼 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전북 부안과 충남 서천지역에

줄무늬잎마름병이 발생해

피해면적이 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리밭, 논둑 등에서 월동한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줄무늬잎마름병은

일단 발생하면 치료가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못자리 이앙 때

살충제를 뿌려주는 것이 예방법입니다.



2모작이 많아 병발생 가능성이 큰 전남의 경우

내년 못자리 이앙 전 병예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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