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에서도
환영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6.15 공동위원회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정상회담 환영 성명을 내고
한반도 평화를 이룰 역사적 합의가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내일 저녁 7시 전남대 후문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는 문화제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시내 곳곳에는
여러 단체와 기업에서 정상회담을 환영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려
정상회담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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