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경선,민주당 탈당파 바람 '미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1 12:00:00 수정 2007-10-01 12:00:00 조회수 0

대통합 민주신당의 광주.전남 경선이

정동영 후보의 승리로 끝나면서

민주당 탈당파의 파괴력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는 분석입니다.



박광태 시장과 박준영 지사,

김효석,이낙연 의원등

민주당 탈당파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선언한

손학규 후보측은

투표 당일 해당 지역구의 투표율 역시

평균의 2배를 넘어서자

정동영 후보와 박빙의 승부 또는

대 역전극을 기대했습니다.



그렇지만 개표 결과는

조직에 앞선 정동영 후보의 압승으로 끝나자

민주당 탈당파가

실제 개입했는지도 불투명한 가운데

바람 역시 미풍에 그쳤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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