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해 지역 피해 복구에 필요한
시멘트 등 건축 자재 천 여 톤이
북한에 보내집니다.
광주시는
시멘트 9백톤와 강재 백 톤 등
주택 건축용 자재 천 여톤 1억 7천만원 어치를
북한에 보내기로하고 내일(5일) 오후
지원물자 수송차량 환송식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는
지난 달 2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북한 수해지역 주택복구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는
남북교류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설립한 지난 2006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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