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해 복구 자재 천 톤 보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2 12:00:00 수정 2007-10-02 12:00:00 조회수 1

북한 수해 지역 피해 복구에 필요한

시멘트 등 건축 자재 천 여 톤이

북한에 보내집니다.



광주시는

시멘트 9백톤와 강재 백 톤 등

주택 건축용 자재 천 여톤 1억 7천만원 어치를

북한에 보내기로하고 내일(5일) 오후

지원물자 수송차량 환송식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는

지난 달 2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북한 수해지역 주택복구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는

남북교류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설립한 지난 2006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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