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골프훈련은 명사십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2 12:00:00 수정 2007-10-02 12:00:00 조회수 1

◀ANC▶

PGA 최경주 선수의 고향인 완도 신지

명사십리 백사장이 골프 꿈나무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최경주 선수의 초등학교 후배들은 물론

국내 골프 꿈나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4킬로미터에걸쳐 가늘고 고운 모래가 펼쳐진

완도 신지 명사십리 백사장.



피서객들이 떠난 모래밭에서 골프 주니어

국가대표들이 맹훈련을 하고있습니다



어릴 적 이곳에서 연습해 벙커샷에 강한

최경주 선수를 닮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INT▶

백사장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전지훈련에

코치와 학부모도 만족감을 나타내고있습니다



◀INT▶

◀INT▶



최경주 선수의 모교인 화흥초등학교

골프 후배들에게도 명사십리 백사장은

필수 연습 코스.



1학년에서 4학년으로 구성된 10명의

꼬마 선수들이 하루도 거르지않고 벙커 샷을

다듬고있습니다



세계적인 프로골퍼로 우뚝 선 최경주 선수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명사십리 백사장.



국내 골프 꿈나무들의 샷을 담금질하는

전지 훈련장으로 급부상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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