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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선수의 고향인 완도 신지
명사십리 백사장이 골프 꿈나무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최경주 선수의 초등학교 후배들은 물론
국내 골프 꿈나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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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킬로미터에걸쳐 가늘고 고운 모래가 펼쳐진
완도 신지 명사십리 백사장.
피서객들이 떠난 모래밭에서 골프 주니어
국가대표들이 맹훈련을 하고있습니다
어릴 적 이곳에서 연습해 벙커샷에 강한
최경주 선수를 닮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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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전지훈련에
코치와 학부모도 만족감을 나타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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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수의 모교인 화흥초등학교
골프 후배들에게도 명사십리 백사장은
필수 연습 코스.
1학년에서 4학년으로 구성된 10명의
꼬마 선수들이 하루도 거르지않고 벙커 샷을
다듬고있습니다
세계적인 프로골퍼로 우뚝 선 최경주 선수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명사십리 백사장.
국내 골프 꿈나무들의 샷을 담금질하는
전지 훈련장으로 급부상하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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