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경제올림픽이 불리는 2012 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다가오면서 여수유치를 위해

정부와 유치위원회,기업까지 각계가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2012 여수 엑스포 유치를 위해 문화사절단이

방문한 카리브해 연안.



7개 방문국 가운데 4개 국가가 인구 20만이

안되는 조그만 섬나라들입니다.



주재 한국대사관이 없다보니 겸임을 하고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 한국대사관이 방문 일정을

잡고,현대 기아차는 사절단 수송 등 궂은 일을

도맡아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ＩＮＴ▶김종철 의장*전남도의회*

//..생각했던 보다 너무 열심///



◀ＩＮＴ▶이덕수 집행위원

*여수박람회 지방유치위원회*

///...참 보기 좋고,이렇게 하고 있구나

새삼 감격...//



2010년 유치 실패를 재현하지 않기 위해

한마음으로 뛰는 것으로 정부는 투표일인 오는 11월 27일까지 세계 박람회 기구 회원국을

연이어 방문하고,다양한 국내행사도 열립니다.



또,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가 오는 8일 부동표가 많은 유럽으로 출국해

유치 활동에 나서는 등 경쟁국인 모로코와

폴란드를 꺽기 위한 기업들의 유치 교섭 활동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ＩＮＴ▶김철신 집행위원장* *여수박람회

지방유치위원회*

//...모두가 적극 나서야할 시기...///



(S/U)정부와 유치위원회,기업까지...

전방위 노력이 더해지면서

2012 여수 박람회 유치 가능성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