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성취도 평가 합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2 12:00:00 수정 2007-10-02 12:00:00 조회수 1

광주 중학생 학업 성취도 평가가

중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치러지는 대신

학력 진단를 위한 표본 추출 대상은

10%로 제한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전교조는

그동안 학업 성취도 평가를 놓고 갈등을 벌이다

최근 면담을 갖고 이같은 합의안을 내놨습니다



이에따라 다음 달 23일 처음으로 치러지는

중학생 학업 성취도 평가는

중학생들이 모두 치르되

진단평가 표본 대상은 천 8백 개 학급 가운데

10%인 20개 학교 180개 학급으로 정해졌습니다



양측은 또

평가 결과를 내신에 반영하는 것은

학교 자율로 하고,

학생 시험점수는 학부모에게 통지하되

석차를 내거나 분석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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