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39주년 개천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 5.18기념공원 단군전에서는
광주 국조숭모회 주관으로
개천절을 기리는 국조 대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영고제례와 검무등 민속 의례와 함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백일장 행사도 펼쳐졌습니다.
이 밖에에도 무등산 천제단과 진도, 해남,
곡성등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에서
단군대제가 열렸고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모든 가구에서 태극기를 내걸며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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