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강제이주 70주년을 맞아
고려인 사회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전남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전남대학교 세계 한상문화연구단은
내일 전남대 사회과학대에서
`강제이주 70주년 고려인 디아스포라'란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디아스포라'는 모국을 떠나 흩어져 사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11명의 주제발표자등이
고려인 사회와 한국의
경제.사회.문화적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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