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씨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역사자료를 재현한 기획 전시회가 오는 7일까지
목포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민족문제연구소 주최로 오늘 첫 선을 보인
아리랑 기획 전시회에는 식민지 조선인의
삶과 죽음을 비롯해 무수히 자행된 학살
기록사진과 징용.징병 피해자들의 유품등이
전시돼 민족사의 애환을 생생하게 느끼게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행사에서는 2005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사요나라'가 상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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