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피씨방에서 컴퓨터를 훔친뒤
강도를 당했다고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피씨방 종업원 33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등은 지난 달 30일
광주시 동구 학도의 자신이 일하는 pc 방에서
주인이 없는 틈을 타 컴퓨터 44대 등
3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뒤
강도를 당했다며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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