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남북정상회담의 결실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발표되자
광주전남지역민들은
통일시대를 앞당기고 교류협력이 더
확대될 것이라며 크게 반겼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이번 선언이
한반도 평화와 동아시아 발전에 있어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3자 또는 4자 회담를
광주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아리랑 국제평화재단도
남과 북이 뜻을 모아
합의문을 성실히 이행해야하고
남북교류 협력 사업도 보다 폭넓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남북이 평화와 통일시대를 앞당기는데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대북지원과 협력 사업을 민간 부문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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