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역 해양오염 사고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달까지 서해지역 해양오염 사고는
모두 4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건가량 늘었습니다.
원인별로 보면
선박 충돌과 침몰 등 해난사고에 의한 오염이
1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이로인해
66리터의 기름이 바다로 새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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