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70대 할머니 버스에 치어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4 12:00:00 수정 2007-10-04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 쯤

나주시 성북동 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76살 이 모 할머니가 길을 건너던 중

49살 이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정류장에 잠시 멈춘 후

다시 출발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쿵 소리가 나서보니

할머니가 쓰러져있었다는 운전자 이씨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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