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나주시 성북동 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76살 이 모 할머니가 길을 건너던 중
49살 이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정류장에 잠시 멈춘 후
다시 출발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쿵 소리가 나서보니
할머니가 쓰러져있었다는 운전자 이씨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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