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로 여성을 촬영하다
검거된 함평경찰서 소속 48살 김모 경위를
직위해제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 달 13일
광주시 동구의 한 서점 화장실에서
옆칸에 있던 여성을
휴대폰 카메라로 몰래 촬영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은 다음주쯤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경위를 중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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