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몰카 찍다 덜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4 12:00:00 수정 2007-10-04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은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로 여성을 촬영하다

검거된 함평경찰서 소속 48살 김모 경위를

직위해제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 달 13일

광주시 동구의 한 서점 화장실에서

옆칸에 있던 여성을

휴대폰 카메라로 몰래 촬영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은 다음주쯤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경위를 중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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