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 등의 영향으로 치솟던 채소 가격이
날씨가 좋아지면서 크게 내려
추석 전 가격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과 농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배추(1포기)는 날씨가 좋아지고
명절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덕에
지난주보다 가격이 50%정도 내렸습니다
또 상추도 40% 이상 가격이 하락했고
대파등도 15 정도 값이 내렸습니다
과일류 가격도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여
사과와 배는 5% 안팎 내렸고
복숭아는 20% 값이 떨어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