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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서양 세계에 처음으로 알렸던
네델란드 사람 헨드릭 하멜의 동상이
여수에 세워졌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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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표류기를 통해
조선을 서구 유럽에 처음 알린
헨드릭 하멜이
여수 해양공원에 건립돼
제막식과 함께 첫 선을 보였습니다.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 호르큼 시에서
직접 조각가를 통해 제작해
여수시에 기증한 것 입니다.
하멜 동상은 청동 재질에
무게 140키로그램, 높이 1.2미터 크기 입니다.
이번에 건립된 동상은
1666년 하멜이 전라좌수영성에서 탈출해
일본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간 뒤
조선을 서양에 처음 알렸다는 역사적 사실을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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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하멜 동상이
기존 하멜등대와 함께
호르큼 시와의
우호 관계 증진과 함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여수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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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여년 전 하멜 일행이 자유를 찾아
항해를 시작한 출발지인
여수 해양공원에 세워진
하멜 동상은
지역의 새로운 상징물로도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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